14.05.11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바스타브가 있어서 디럭스 트윈에 숙박했습니다.
방은 넓고, 수납도 여기저기 있었고,
세면소,화장실,버스랑 따로 있고 다행입니다
세면소는 좀 사용하기 힘들었어요.
화장실 버스 유리문이 무겁습니다.^^;
첫날 머물렀던 9층 코너 집이지만
호텔 밖에 걸쳐져 있는 올라오는 깃발의 막대 소리가
방의 벽에 맞는 것 같아서
번거로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다음 날 프론트에게 말을 해서 방을 바꿨어요.
그때의 대응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_<)
그 9층의 방은 유리창에 큰 금이 있는데,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목욕물도 흠뻑 젖은 듯해서, 담가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의 전기는 센서로 반응해, 점등하지만 몇초 후에 꺼져 깜깜해 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9층은 이상한 냄새가 나고
냄새였어요.
방을 바꾸어 준 화장실은
제대로 불이 나서, 역시 고장이었네요.고소
바꿔준 화장실은, 최초
물이 안 흘렀는데...
그 외는 방을 이동하고 나서는
큰 문제없이 쾌적했어요.
대로에서 들어가는 좁은 골목은,
밤은 입소문이 나도록
분명히 깜깜해서 발 빠르게 호텔을 향했습니다.
좁은 골목길은 덜컹거려서
종로 3가 역에서
여행 가방을 들고 이동은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코인란도리는 할 수 있던 당초는 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없다고 합니다.
14.05.28
14.05.03
코스파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호텔입니다.
트윈 욕실이 있는 방에 하루 묵었어요.
신발을 벗어서 보낼수 있는것과 욕실 화장실 세면소가 모두 단독이라서
복수로 숙박하는것은 아무래도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컴팩트입니다만, 욕조 사이즈가 크고 깊이도 충분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욕실내에 아메니티와 샤워 훅이 높은 위치에 또 하나 있는지,
높이 조절이 된다면 더 좋겠네요.
한국의 호텔로는 아메니티가 아주 충실합니다.
비치해둔 파자마도 있습니다만, 사이즈의 바리에이션을 갖고싶을까.
장소적으로는 한번 기억하면 지하철역을 기점으로 어렵지 않게 왕래할 수 있을 거예요.
다만 택시로 호텔 앞에 도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소의 토지관찰이 있어서 최단경로를 다녔지만, 밤에는 조금 불안하게 생각할지도...
호텔 주변에는 음식점이나 카페도 많아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14.05.14
2차 숙박
3월에 묵고 쾌적하였으니 5월 2번째 투숙했습니다.
모두 스탠다드 더블 방이었는데 장소에 따라 미묘하게 만들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프론트는 사람에 따라 대응이 분분했던 것과 선반 위의 먼지가 굉장했던 것이 마이너스 포인트.
또, 이번 방은 샤워기가 고정형이어서 손에 들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입지나 방의 넓이, 가슴둘레별의 구조나 구두를 벗고 오를 수 있는 등, 좋은 점이 많으므로 이대로 가격이 오르지 않기를 빕니다.
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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