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3
이번에는...
3년 전에 한번, 지난해의 불꽃 크기의 때에 숙박했습니다. 한국적인 외관과 객실도 청결하고 가구도 중후해서 좋았습니다. 프런트 쪽으로 예수의 예약전화를 부탁했을 때도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또 불꽃놀이 때도 이용했는데 일본에서 가져온 냉동차제를 냉동고에 맡겨놓은 것이 없어서 다른 손님의 김치를 가져오기도 하고 전혀 맡긴 물건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확실히 불꽃놀이때 일본인 손님이 많아서 큰일이겠지만 코모드라고 믿었던게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입지적으로는 눈앞이 가파른 비탈길이라 택시가 무난합니다.중앙동 지하철까지 걸으면 10분 정도입니다.
12.01.07
11.11.04
입지 조건이 너무 나쁘다.
6월에 띄었습니다.호텔내는 방도(온돌에 잡았습니다) 아주 넓고 좋습니다.택시는 대개 2,3대는 기다리고 있는데 택시가 없으면 어디에도 안 됩니다.타기만 하면 남포동은 가깝지만.. 프론트층PC로 가고 싶은곳의 자세한위치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봐주셨습니다.
11.10.31
11.09.05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호텔.
"서울에 있을 때는 쇼핑에 편리한 입지로 비즈니스 호텔 같은 곳만 숙박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족이 부산을 찾아 패밀리 타입의 방을 원했기 때문에 선택지가 적어 이곳 온돌방을 예약했습니다"
방에 설치된 한국만의 얄팍한 이불도 한국을 상징하는 색조,
휑뎅그렁한 방에 이조 가구(?)를 방불케 하는 조도품.
1975년 창업이다 하지만 낡은 가운데도 차분한 분위기에서 천천히 할 수 있었습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곳에 있으므로 번화가에 대한 풋워크가 택시 이용 등으로 불편할지도?
걱정했지만 거기는 한국!! 택시비가 일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싸기 때문에
가족 4명 선뜻 번화가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실내의 냉장고에는 드링크등 들어가 있습니다만, 물론 유료.
하지만 호텔을 나서는 바로 앞에 편의점같은 간이 마트가 있어서
음료, 과자 등등 그곳에서 조달할수 있습니다.
둘째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조금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호텔 뷔페도 (한국의 식사시세에서는 꽤 비싸!) 일본에 비하면
어른 한명 대부분, 1500정도이므로 일본인에게는 호텔 뷔페로 하고는
저렴하게 생각되는 것은 아닐까?
이상의 이유로 만약 다음에 부산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틀림없이 또 이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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