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회 부산에 갑니다만, 꼭 여기에 묵고 있습니다.
메리어트호텔이었을 때보다 스태프의 배려와 서비스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방은 그런대로 낡았어요.
화장실이나 욕실도 옛날까지, 또 워쉬렛은 아닙니다.
하지만 청소가 잘 되어, 청결합니다.
전에 있던 커피 메이커는 없어지고, 티백과 같은 형태의
물건이 되어있습니다.물론 뜨거운 물이 있습니다.
생수는 하루에 1개 무료 서비스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에는 로비에 의자가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없어졌습니다.
여러 가지로 경비를 절감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설비나 오래된 점에서, 평가는 분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호텔 규모가 컴팩트해서 저에게는 보내기 편하고,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방의 인테리어도 좋아합니다.
언제 가도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아주 좋아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