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03
호텔이 너무 친절해요.
이번에는, 숙박은 아니었지만, 투어의 숙박하시는 분들과 함께 짐을 받았습니다.
도중에, 국제 시장에서 투어를 미아가 되어 버렸을 때도, 현지 가이드 에게 연락을 해 줘서, 정말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주 친절한 대우를 해준 호텔이었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10.05.01
다행입니다
첫 부산여행으로 엄마와 이모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프론트가 2층에 있고 입구 가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힘들다는 첫 인상이었지만, 프런트에서는 한국어도 일본어 거나 대응하세요, 너무 친절하게 일러 줘서 계단의 것은 모릅니다.남포동도 금방 갈 수 있고 자갈치와 가깝고 지하철도 가까워서 행동하기 좋은 곳입니다.
돌아오는 날에 짐이 많아서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니, 호텔이 바로 와주시고, 짐을 들고 계단을 내려와 택시까지 짐을 싣고 끝까지 배웅해 주었습니다.호텔 쪽의 대응이 아주 상냥하고 좋았습니다.또 부산에 가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10.04.27
만족합니다.
남포동에도 자갈치, 국제시장에도 가깝다.
식사도, 쇼핑도, 관광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문득 밤 부산타워에 가려고 밖을 보니 비가 내려서
우산을 빌리려고 프론트에 "우산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어랏? 비 왔다?"라고, 바로 우산을 내 주었습니다.
같이 머물렀던 친구는 변압기도 빌리고 있었어요.
소탈하지만, 아주 친절. 장소가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방의 온도, 습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10.04.02
사이코입니다.
피닉스 호텔에 묵는 것은 5,6번째가 되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서 쇼핑이나 식사에 아주 좋습니다.
우선 체크인하고, 국제시장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고, 근처에서 삼계탕을 먹고 한 번 짐을 호텔에 두려고 했다.택시로 서면으로 가서 롯데에서 쇼핑을 하고 다시 택시로 돌아와 호텔에 짐을 뒀다.국제시장을 다시 빈둥거리며 식사나 포장마차를 즐기며 호텔에 맥주등을 많이 사왔습니다.맥주가 부족해도 바로 사러 갔어요.다음날도 전복죽의 제주옥에 가서 농협에 선물을 사러 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프런트에 맡겨 자갈치에서 회를 즐겨보고 호텔에서 택시로 항구에 갔습니다.몇 번이나 호텔에 돌아갈 수 있으니 짐을 들고 어슬렁거리지 말고 사는 게 좋겠어요.호텔은 낡았다고 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방은 따뜻해서 이불도 안 쓰고 자버렸어요.
롯데나 부산관광이나 모텔 등 여러곳을 머물렀는데 역시 피닉스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어메니티가 없어서 아쉽지만, 말하자면 샴푸는 빌려줄 것 같아요.
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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