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에서 1박만 했지만 풀 오션 뷰의 트윈 룸에 묵었습니다.
운 좋게 꼭대기 층인 22층의 욕조자의 방입니다.
날씨도 풍족하고 창밖의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방이 넓지는 않을지라도 아주 쾌적하고
해운대에 머문다면 역시 풀 오션뷰의 방으로 하고
잘 된 줄 알았어요.
욕실은 작아서, 화장실과의 칸막이는 커튼뿐이므로,
따로 샤워만으로도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싱글 방에도 머무른 적이 있고 2차 이용했지만
이번에도 좋은 인상이었어요.
확실히 전회는, 프론트 쪽은 영어로의 대응이었지만,
이번에는 일본어를 잘 하시는 분이 대응해주셨어요.
아침 뷔페도 종류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