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5
온돌
방이 너무 더워서 어디에 통기구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바닥 난방이었어요.이건 쾌적! 첫 슬리퍼를 신고 있어서 알아채지 못했어요.한국의 가옥에서는 일반적이랍니다.설마 호텔 4F의 방에서 마루 온기와 일본에서는 사치스러운 난방인데, 이 덕분에 기분 좋게 잘 수 있었습니다.마루의 나무가 메이플이라고 하는 것도 깜짝 놀랐습니다.제 집이 그렇기 때문이에요.단단한 목재라서 바닥난에는 최적이죠.널찍한 방에서 편안히 쉬었어요.자취할 수 있으니 장기 체재용이겠지만, 밖이 아무리 추워도 끄떡없다는 것은 최고네요.또 자고 싶습니다.
12.10.18
자연과 공생
도착이 밤이 되어 체크인이 늦어졌습니다만, 프론트에 있던 오너다운 분들은 친절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한국어 이외에는 거의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말을 모르면 조금 불편한가 싶습니다.
우리는 바다 쪽 18평의 더블에서 3박, 본래 흡연 희망이었지만, 방은 금연으로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게.
새벽에 눈을 뜨면 어젯밤은 어두워서 몰랐던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어서 너무 환경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방 자체는 가부간 불가도 없이다만 소파가 있으면 좀 더 천천히 생길까?라는 생각과, 자연과 공생하는 것이 제주 섬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10월인데도 연일 큰 모기가 방에 들어오고, 게다가 꽤 빠르게 달아나서 퇴치할 때까지 푹 못 잤어요(모기 매트 같은 것이 방에 있습니다).
첫날 식사하는 장소에 조금 곤란했습니다만, 오너다운 분이 "뚜빼기"의 가게까지 차로 보내 주었고, 돌아오는 길에 가게 사람이 보내 주는 등, 고마운 인정도 접했습니다.
이동은 택시에서 6000W정도로 주요 장소까지 갑니다.또한 택시가 필요할 때는 프론트에 전한다고 불러줍니다.
시 중심부에서 이곳으로 돌아갈 때 택시운전사에게 여러 가지 전해주려고 했는데, '도두봉요페인눈 펜션카지 카고십인데요'(도두봉 옆에 있는 펜션까지 가고 싶은데...)
"중문이나 소기포의 경치와는 다르지만, 바다가 보이고 공항도 보이고 제주도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이발착 비행기 안에서도 이곳이 보여 조금 반가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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