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묵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당일은 벚꽃이 활짝 핀 일요일이에요.
큰 혼잡에서 경주 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30분도 걸리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신경주 역까지 돌아올 때는 단 20분에 버스 터미널을 통과...)
욕조는 깊지는 않지만 온천이라 양동마을을 돌아다녔던 발의 피로가 풀렸어요.
신라 밀레니엄 파크까지는 벚꽃을 보면서 걸어서 약 20분.
프론트에서 20%할인권을 받았습니다.(야간 입장에서 쓸 수 없습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