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부터 3박했습니다.방에서 바다가 보이고, 길을 건너면 바로 해변으로 나가요.
하루에 정동진에 일출을 보러 가면 복잡해서 2일에는 호텔 앞에서 천천히 일출을 보았습니다.
방은 청결하고 프론트도 친절합니다.다만 휴지가 없어질 것 같아서 달라고 하면 이따가 갖다 드리세요라고 하고 휴지를 1상자 받아 결국 그대로였어요.샤워는 그저 그렇겠지만 물이 끓을 때까지 꽤 시간이 걸렸어요.또, 이른 아침의 이동으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자 프론트의 사람이 안쪽에서 폭수(이비키가 밖까지 들렸다)하고 있었습니다.
긴급사태는 곤란하니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