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호텔 같은 서비스를 원하지 않으면 충분한 호텔입니다.
2013년 11월에 일본에서 놀러 온 부모님, 남동생이 3명에서 숙박.
트윈 룸에서도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1대씩 있으며
3명으로 1방에서도 잘 수 있게 느껴진 것이지만,
그건 안된다고 해버려서 방을 두었어요.
그래도 1방 1박 5700엔과 상당히 싼 금액으로 머물 수 있었습니다.
유트라벨 예약은 아침식사 없이 진행 중이었는데
추가 요금 없이 아침 뷔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메뉴는 밥이나 된장국, 빵외 컵라면 등도 있어.
종류가 풍부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료로 이것이라면 충분할지도.
로비, 방 모두 무료 Wi-Fi를 이용 가능합니다.
콘센트의 입구는 C형이므로, 변환 플러그가 필요합니다.
화장지가 얼마 남지 않았고, 앞쪽 손님의 머리카락이 조금 떨어져 있는 등,
메이킹에 미비가 있었지만, 전할 때 제대로 대응해 줍니다.
(사실 그전에 제대로 해 놨으면 좋겠는데요.)
일본어의 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간단한 영어를 말할 수 있다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됩니다.
시외 버스 터미널을 이용할 경우 택시로 5000w(약 500엔)정도.
붐비는 시간에서도 15분 이상 걸리지 않습니다.
택시도 프런트에 부탁하면 5분 정도에서 오고요.
근처에 있는 "KYOCHON-CHICKEN"라는 프라이드치킨의 가게는
한국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 가게에요추천!
호텔에 그렇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 보통이고 좋은 분에게는 편리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