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2박을 했습니다.수원정보가 적어서 조금 불안하기는 했지만 머물러보면 좋은 곳입니다.전철역에서는 버스로 수원시청에서 내린다고 해서 지도도 못가지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내리는데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전혀 모르고 지나가 버린 아저씨에게 무심결에 물어보고 말았습니다.아저씨도 잘 몰라서 전화번호를 보시거나 전화를 시작해 장소를 물어보았습니다.주변에는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등 여러군데가 있어서 좋은곳입니다.호텔도 나름대로 넓고 특히 이번에는 겨울에서 마이너스 10℃과 추운데도 불구하고 온돌 방은 따끈따끈 했다.서울에서는 버스를 이용하기가 좀 어려울지 알았는데 수원에서는 어떻게 이용하든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등에 갈 수 있었습니다.버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