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에 24시쯤 도착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도착 날에 1박을 했습니다.
호텔 퀸의 홈페이지로부터 여러 가지 문의해본 결과
일본어로 답장이 돌아왔기 때문에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스태프 쪽은 계시는 것 같아요.
투숙했을 때는 부재중이었어요.
방은 아주 아담하시지만
넓은 욕실에서 다행이에요.
전체적으로 연기가 들어간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청결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둘이서 예약했습니다만,
방에는 슬리퍼가 하나 밖에 없었어요.
벌써 1마련하도록 프론트에 전화를 건 곳
욕실에 다시 1개 있으니 사용하도록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욕실을 보러 갔는데
슬리퍼는 없음;;;;;;
밤늦게 전화하는 것도
싫어서 1개로 대응했습니다.
체크인 당일, 다음날 아침 프론트쪽의 대응은
가차없다는 느낌입니다.
24시 지나서 체크인 해서
호텔 근처의 가게는 닫혀있는 곳이 많았지만
BAR나, 김밥 천국등 열려있는 가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