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친구 모자와 두 방 예약, 4박했습니다.
유트라벨씨로부터 리퀘스트도 확실히 전해주셨던 적도 있고,
아주 쾌적하게 지냈어요!고마웠습니다
항상 서울의 호텔 숙박을 하는데...
이번에는 킨텍스에서 콘서트를 하기위해서
이 쪽을 선택했는데 대 정답이었어요.
레지던스의 편리함과 호텔의 쾌적함을 겸비하여
프론트의 대응도 훌륭했어요.
친구모자가 처음 한국,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부재중에서도 안심하고 살 수 있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일본어를 꽤 잘하는 분들만 있었습니다.
무료인 아침 식사도 꽤 잘했다구요!
세탁기가 있고, 프런트(사무실)에서는 무료로 세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귀국날 프론트에 의뢰하면 택시를 불러주시고
추운 날씨에 여행가방을 택시에 태워줘, 택시의 키사님에게
행선지의 확인까지 대응해 주었습니다.
김포 공항까지 20분 정도로 13000W이어서 공항까지 가깝네요.
또 레지던스에서 킨텍스까지 시내버스가 바로 옆에서 나와 있어 매우 쾌적했습니다.
킨텍스 근처에서 레지던스까지 돌아오는 버스는,
심야 늦은 시간이 되면, 롯데백화점 앞이 아닌,
일산구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걷는 형태입니다.
근처에는 음식점이 늦게까지 문을 닫아서
잘 됐어요.
게다가 일본인이라는 것을 알면, 서투른 일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웃는 얼굴로 취해 주기 때문에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울시내에서) 와줘서 고마워! 라고
케란텀이나 다른 반찬을 서비스로 내놓아서,
왠지 너무 기뻐졌습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유투라벨씨가 가르쳐주신 근처 찜질방도
다행입니다
바로 근처의 홈플러스는 심야까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귀국 전날에 천천히 선물을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