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높은 지대가 되기 때문에 전망이 좋습니다.
호텔의 부지 내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1번 호텔에서 밖으로 나옵니다.
눈앞에는 수성 연못이 있으며 10월까지는 분수 쇼가 있어
방에서 분수 쇼를 볼 수 있대요.
안타깝게도 간 것이 11월이었으니, 분수 쇼는 하지 않았습니다.
방은 카드 키였고, 욕조가 없는 타입이었습니다.
배수의 위치는 좀 미묘합니다.마침 세면대 뒤쪽에 배수구가 있기 때문에,
먼저 샤워를 하고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려고 하면, 욕실이 젖게 됩니다.
어째서 샤워의 위치에 배수구가 없는 걸까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