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9
처음으로 머물렀었는데...
11/25~11/28까지 세박 묵었습니다.
장소는 명동과도 가깝고, 공항버스 정류장에서는 신호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편리했습니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프론트의 사람은 일본어가
거의 통하지 않지만 친절해서 짐은 금방 날라주었어요.
하지만 방은 패밀리타입으로 세명의 예약이었지만 소개사진으로는
침대가 나란히 있었지만 우리 방은 따불 침대 1개와
무려 두단 침대였어요.40세 넘은 우리에게 이단 침대는 힘들어서 곤란했어요.
처음부터 이단 침대의 방이라고 알고 싶다면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방에는 수건도 아무것도 없고, 그리고 방 청소도 없어 쓰레기 같은 것도 그대로!
참다못해 프론트에 방의 쓰레기가 많으니 청소해 주세요 라고 말해서
나갔다가 돌아가면, 방의 쓰레기만 버려져있고, 화장실의 쓰레기는
그대로였습니다.한국에서는 화장지는 안 내고 휴지통에 버리거든요,
매일 버려주지 않으면, 너무 위생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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