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룸을 혼자 2박 이용했습니다
조금 의문스러운 것이, 침대 메이킹이나 방 청소는 되지 않을까요?
저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쓰레기만 버려주길 바랐던걸까..라며
그리고, 이 시기라면, 체크인 시에, 온돌 사용법의 설명이나, 설명문등이 놓여 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한국어를 알기 때문에 문제없이 온돌을 켰는데 별실의 친구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방이 춥다고 하고 있어서, 온돌 켜는 방법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EMS를 보내드리고 싶어서 접수된 여성분께 그 뜻을 전했더니
우체국에 전화를 해달라고 했는데, 전화기를 건네서 그럼 말씀하세요.
엄청 놀랐습니다..
직접 우체국 사람과 이야기 해달라고.
가격이 저렴하니까 거기까진 해주실수 없는걸까요?
한국어를 못하는 사람이면 굉장히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