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묘아프 역으로부터 도보 2분 정도가 아닌가.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피자헛에서 우회전.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왼쪽은 경찰서였군요^^
호텔 오빠는 일본어가 능숙하고, 상냥한 이미지입니다.
두분다 이번엔 봤지만 두분다 친절한것 같아서 여쭤보기 편하더라구요
실제로 길을 물으시는 일본인들도 있었구요.
나는 별로 방에 없어서 (놀러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지만
방은 트윈을 주문했더니, 더블 침대에 싱글 침대가 들어있었어요.
목욕은 욕조가 있다.저는 샤워만 하고 한국에서는 안하기 때문에 뭐라도 상관없지만
오래된 호텔을 개장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방청소는 깨끗하게 되어있고, 무엇보다 이불은 잘 세탁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한 점에 감동했습니다.
매달같이 한국에 갑니다만, 이 가격에 낡으면서도 깨끗하게 청소나 빨래를 하시는 곳이 드물군요.^^
목욕이 서투른 편은 지하철 4번 출구 방향으로 가서 신호등 건너 왼쪽에 가면 바로 SPAREX는 사우나가 빌딩의 12층(이었을 것)에 있습니다.
거기라면 밤 22시 이후 8000w로 사우나도 목욕도 즐길 수 있으므로 추천입니다^^
아침 식사는 식빵, 롤빵, 파인애플, 요구르트, 콘 플레이크(2종류)
커피는 드립머신이었어요.
오렌지 주스, 우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하려고 생각되는 호텔이었습니다.
지하철도 1호선과 6호선이 들었길래, 편리했습니다.
저는 비교적 3호선과 4호선을 사용합니다만,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동대문에도 걸어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밤에 쇼핑을 갔는데 길도 밝은 편이고 전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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