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관광을 하려고 했기때문에
입지적으로는 아주 좋았어요.
메인대로에서 가파른 비탈을 올라야 하는데
거리는 짧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습니다.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도 깨끗했습니다.
스태프 중에 일본어를 할줄 아시는분이 계셔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아침 식사가 무료로 먹고 있어요.
내용은 잡채 등 한국의 반찬, 미역국,
빵,커피,쥬스 등등 입니다
바로 옆 주방에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갓 만든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번밖에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다음번에도 이태원에 머물면 다시한번 신세를 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