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4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가장 가까운 역의 홍대입구역에서 조금 걸어갑니다만 비교적 가깝습니다.
주변은 조용한 주택가.
늦은 밤에 돌아가도 괜찮았지만, 사람의 거리는 없고, 꽤 조용해서 혼자라면 무서웠을지도.
그래도 조금 걸으면 음식점도 CAFE도 빵집도 있고 그외 여러 가게가 있어서 즐거운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거리답게 술집도 많았고, 밤에는 학생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유트라벨씨를 통해 신청했고, 예약확인서도 출력해서 가져갔는데, 체크인을 부탁했더니 "시스템트러블이다"라는 말을 듣고, 잠시 그 자리에서 기다렸습니다.
스태프(?) 형님과 그 자리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던 외국인들이라 왠지 영어로 협상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예약했던 방에 이미 머물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더블 부킹이 되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미 결제도 끝났는데 너무 곤란해~ 라고 생각했더니 교섭이 끝나고 무사히 집에 들어왔습니다.
일본이라면 있을수 없다...라고 정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뭐, 외국이고, 호텔은 아니고 게스트 하우스이며, 또, 가격이 적당하기 때문에 거긴 참았습니다.
스탭의 형이 일본의 어떤 연예인을 닮아서 조금 멋있고 (웃음) 프렌들리였고
덧붙여서 말하면, 일본인도 숙박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공용어는 거의 영어였습니다.
다른 분이 입소문을 타시듯이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면 분명히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확실히 "엑사이팅"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0.11.08
익사이팅!이란 말이 딱 맞을 것 같아.
첫 한명 해외 첫 게스트 하우스에서 1주일 신세를 졌습니다.
홍대 거리까지는 도보로 5~10분 같은 곳인가요.
바에 가서 0시가 넘어 혼자 밤길을 걸어서 돌아왔지만 특히 무서운 느낌은 없었습니다.
스탭에게는 일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 혹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분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머물렀을 때는 다른 일본인이 한 그룹과 개인으로 오신 분이 두분 (두분 다 여성!) 있었으므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 없는 저는 매우 든든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자체에는 상시 20명 정도가 묵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싱글룸이었지만, 도미트리는 남녀가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여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와 화장실 하나는 끈으로 되어 있고, 약 5명으로 1개 사용하는 느낌은 아니죠?
버스 탭이나 샤워커텐은 없습니다.조금 넓은 샤워실에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느낌입니다.
아첨도 예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한번 큰 나방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다지 신경질적인 분은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게스트하우스라서 이런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스탭은 매우 친절하고(일끝의 시간과 겹친 스탭이 추천의 레스토랑까지 안내해 주거나, 지도를 써 주거나, 과자 주고(웃음) 숙박 손님도 추천의 관광지를 가르쳐 주거나 리빙룸에서 기타를 친 등등, 매우 앳된 홈에서 자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대의 거리가 밤놀이에는 최고이기 때문에, 그 근처라고 하는 것은 꽤 포인트 높습니다.
밤 늦게라도 귀여운 옷가게가 있고, 클럽도 바도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는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묵고싶을까?(웃음)
10.08.24
그저 그런가.
11일 숙박했습니다.외국인이 많아서 회화는 영어 뿐이었어요.교대로 여러 사람이 묵고 있어서, 아는 사람은 할 수 없었습니다.오너 같은 사람이 한국인이고 매일 스탭다운 사람이 바뀌고 있었습니다.더블룸을 부탁했는데 비교적 깨끗하고 괜찮은 방은 쾌적했습니다.일주일 지났을 무렵, 숙박 대금은 선불로 지불하고 있었습니다만, 「스탭에게 연장한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물어서 이미 지불이 끝난 상태라고 증거 서류를 보여서 납득했습니다.의외로 허술해요.반드시 지불한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스탭은 젊고 친절한 사람이 많이 들으면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습니다.게스트하우스는 이런걸까?50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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