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참가 때문에, 회장으로부터 가까운 호텔을 찾고 있어 이쪽의 호텔을 발견했습니다.
프론트의 대응도 좋았어요.
두근두근 하면서 방으로 향했는데, 문을 여는 순간... 하수냄새가!!!
음.... 면세점에서 친구들이 사던 향수들을 방에 뿌려놓고 그 냄새는 사라졌어요.
디럭스 트윈이였지만 방은 그리 넓지 않았고 여행 가방을 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욕실은 샤워 커튼이 없어서 좀 흠뻑(;한_한)
기본 잠만 자는 이용이라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또 가까운 곳에 용무가 있을 때는 이용해도 괜찮을까~ 라는 느낌입니다.
근처에는 편의점·카페·킨파 천국이 있어, 코엑스에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