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4
입지 조건은 나쁘지 않아요.
숙대 입구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걸립니다.
서울역 옆이라 중심가로 나오기 쉬웠어요.
호텔까지의 길에 드문드문 모텔이 있는데 음식점도 있고 큰길도 가까워 차도 비교적 저렴해서 치안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택시 아저씨께 호텔 이름을 전달해도 모를 것 같으니 숙대입구역으로 가라고 전해 주세요.
편의점도 호텔에서 걸어서 1분 걸리지 않을 정도의 곳에 있습니다.
공항리무진버스 승강장도 역 근처에 있어 편리합니다.
큰길 건너가면 로케에서 자주 쓰이는 삼겹살가게가 있고
대학 방면으로 가면, 세련된 가게나 귀여운 양복이 많이 있습니다.
이노스텔이라 화려함은 없고 방은 좁지만 생각보다 깨끗하여 대화면의 TV, PC, 냉장고, 전기 포트 등외가 있어 냉장고의 물이나 쥬스는 무료로 매일 보충해 주었습니다.
트윈룸이었지만 온돌로 되어 있는 것 같아 방은 참 따뜻했어요.
욕실&입구와 침대방이 문으로 나뉘어져 있어 편안했던 느낌이었습니다.
접수는 몇명으로 로테이션을 짜는 것 같아 일본어를 말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안경 여성)
그냥 목욕이 좀...
넓은데 화장실과 샤워기가 없어서 바닥이 물에 잠겼어요.
샤워 부스 까지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샤워기 정도는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발걸음 매트도...
게다가 바닥이 미끄러워서 동반자가 바디 소프 거품에 미끄러져 버렸습니다.
노인이나 자녀는 조심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샴푸&링스&보디 샴푸는 놓여있었습니다.
수건은 두 사람에 대해서, 하루 페이스 수건이 4장, 나일론 수건 1장 있었습니다.
목욕은 유감이지만, 자기만 하면 충분하네요.
(대학 쪽에 공중 목욕탕이 2채 정도 있었습니다)
12.01.01
그저 그래
위치적으로 매우 좋을지도!!(* ́∀`*)사람 (* ́∀`=)
역에서 가깝고 시내에 가기도 매우 편리하다
위치에 있습니다.
방도 생각보다 넓어요.
큰 여행 가방을 두개 벌릴 정도의 넓이도 있습니다.
그냥 택시의 삼촌에게는
역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면 전혀 다른 곳으로 가버리므로
호텔에 전화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택시 기사에게는 역명을 전달해야 해요.
또, 침대입니다만, 아래쪽이 온돌때문인지
더워서 창문을 열지 않으면 잘 수 없을 정도였어요. (-_-;)
호텔 뒤쪽에는 움막집 음식점이 있고
대학가까이에도 맛있는 음식점이랑 귀여운 옷가게도 있습니다.
로케이션적으로는 최고예요.
12.01.06
다행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좀처럼 호텔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비어 있던 이 호텔에 4박을 하였습니다!!
어머니와 친구, 나의 3명에서 숙박했습니다.
예약시에 욕조가 있는 방을 원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방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 자체는 넓지않습니다만, 단지 잠만 자는것뿐이라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텔레비젼도 크고, PC도 있고 해서 꽤 쾌적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문제를 꼽는다면, 방이 너무 덥다는 것입니다.
온돌은 전방일괄으로 조정되어있는거 같아, 한방만 온도를 낮출수 없는거 같아서, 어쩔수없이 한겨울이지만 창문전개해서 잤어요 ᄏᄏ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너무 칼칼해서 더위에 깰정도에요...w
어쨌든, 호텔 직원도 좋은 분들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날짜가 25일 크리스마스라는 것도 있고, 마켓 O의 과자를 받았습니다!!
입지, 서비스에서는 만점의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회가 있으면 신세지고 싶습니다.
12.02.04
또 자고 싶습니다.
4박했습니다.서울에는 10번 이상 가고 있는데 가격이 싼 것 치고는 참 좋았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편의점도 근처에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방도 좁지 않고 트렁크도 넓힐 수 있습니다.
그냥 다른 분도 적혀있었는데 방이 너무 덥기 때문에 잘 때는 머리맡에 물을 들고 입는 것이 좋겠지요.
겨울이었는데 반팔로라도 잘 수 있어요.
궁금했던것이 청소를 했을 때에, 엽서는 버려지는 것은, 면봉이 든 봉지를 버려지는 것은 그 근처는 호텔로서 어떠한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칫솔은 세면소가 아닌 자신의 트렁크 등에 넣어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웃음)
호텔에 붙어 있는 칫솔은 칫솔의 브러쉬 부분이 이상해서 기분이 안좋기 때문에 스스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린 스보디 샴푸는 하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4명으로 2개 빌려따로 호텔에 도착했는데 앞에서 전혀 다른 방을 배워 모르는 사람의 방에 갔었습니다.그것도 3명 모두요..웃음
그리고 호텔정보에 있는 전화번호는 휴대폰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갔는데, 호텔을 몰라 전화했는데, 안통해서 꽤 택시 아버지가 짜증나셨어요.
휴대부터라 면, 02-798-0261~3
보고싶습니다.
길게 써버려서 죄송합니다.
또 묵을 생각입니다.
12.03.17
자는것뿐이라고 생각하면...
잠만 자는 것 같으면 좋을 거예요.
욕조가 딸린 방이었지만 샤워 커텐이 없어서
세면장, 화장실 바닥이 젖어버립니다.
다리후리 매트도 없어서 곤란했어요.
여러분이 쓰시듯이 방은 덥습니다.
주변에는 식당이 많이 있지만 일본어는 통하지 않습니다.
역도 편의점도 가까워서 편리합니다.관광지에의 액세스도 좋았습니다.
호텔 직원은 매우 친절했어요.
계단이 주렁주렁 걸려 있지만 좀 더럽다고 생각해요.
체크아웃후 짐도 맡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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