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박 3일로 이용했습니다
싱글로 예약했는데, 2단 침대 있는 트윈 방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는 계단뿐이였지만, 1층이었기 때문에 특히 불편은 없었습니다
단지,호텔내는 토족금지인듯한데.. 입구의 공간에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만 합니다.
신발상자같은것은 따로 두지않아서, 배달된 봉투에 구두를 넣고, 제 방까지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부츠라서 주머니에 넣지 않고...비가와서..젖고 뽀닥뽀닥 물방울이 떨어지는 우산이나 신발을 가진채로 이동하는 게 좀 귀찮았다.
프론트쪽은 일본어가 서툴지만, 영어도 잘 못하고 한국어로 잘 통했습니다.
처음에 Wi-Fi가 좀처럼 연결되지 않아 곤란해 하고 있었다면, 패스워드를 몇번이나 다시 넣어 주어 무사히 연결되고, 그 다음은 호텔내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하지 않으냐고 가끔 말을 걸어주셔서 친절했어요
방은 넓게는 없지만, 혼자서 숙박하기에 충분했다
뭐니뭐니해도 신축이라서 깨끗하고 청결합니다
목욕 수건은 없었습니다만, 훼이스 타월이 2장, 매일 새 것으로 교환되고 있었습니다
바스타브도 있고, 샤워의 수압도 좋았는데··· 세면이 없어서 샤워를 하고 바스탑 내에서 세안하기도 하고, 그 점만은 사용하기 어려웠지요.
아침에는 토스트와 커피, 컵라면이 놓여있었습니다.
잼만으로 버터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워터 서버는 2층 복도 부분과 4층 부엌에 있어서 방의 냉장고 속에 재 포트가 들어 있으므로, 매일 그것에 물을 갈아 마셨습니다
부엌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쾌적했습니다
온돌이 따뜻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장소는 아스토리아 호텔의 바로 뒤편이며 알기 쉽습니다.
명동에도 도보권내에 있고, 가까운 충무로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아서, 이동에 편리했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에 쉽게 머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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