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처럼 K-POP게스트하우스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12/6에서 4박은 했지만 지난 체류로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특히 문제 없다
쾌적하게 지냈어요.
전회와 같이 2단 침대 방이었지만, 난방이 재미 있어서 조금 더운 수준?
세탁기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매일 세탁했는데, 밤방에 말려도 다음날 아침엔 완전히 건조한 상태였어요.
여기 게스트하우스는 아시아권 밖에서도 숙박객이 많네요.
라운지에서 얘기를 좀 했는데,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아 화제가 폭이 넓고 즐거웠어요.
프론트 스탭도 친절하시고 또 다음에도 꼭 이용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