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0
귀여운 호텔
7월 하순에 4박 5일로 갔습니다.
도중에 지방으로 발을 뻗었기 때문에, 하루만 일단 체크아웃 하고 슈트케이스를 맡아 주셨습니다.
프론트쪽도 아주 느낌이 좋은 분이셨어요.
비즈니스호텔과도 달리 시티호텔처럼 호화롭지는 않지만 유럽의 푸치호텔풍으로 예쁜 방에서 기뻤습니다.
혼자였기 때문에 더블적이고 충분한 넓이였고, 아메니티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신사동은 서울에 가면 매회 들릴 맘에 드는 장소여서, 이번에 숙박 하길 잘했습니다.
아침 빵도 맛있었지만, 빵은 몇가지가 있어서 골라야 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은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어수선했지만 오히려 사람의 왕래도 있고 늦게 들어와도 밝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10.10.09
좋았습니다
10월 5일부터 3박했습니다.신사역에서도 도보권내에 있고, 밤늦게라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밤늦게까지 소란스러웠을지도...
네스카페 크로와상(일본 전통 음식)은 맛있었어요.
다만 샤워 배수가 안 좋은(배수구 냄새가 좀 걸리지만 서울 전체가 그런 느낌이라 어쩔 수 없는지도) 것과 방의 온도 설정이 높지 않은 게 마이너스 포인트일까.방에 에어컨이 있어서 에어컨도 켜고 지냈어요.흰색이 기조의 방은 청결감이 있었습니다.
카로스킬이나 압구정의 산책에는, 안성맞춤인 호텔이었습니다.
10.10.06
헤비 유져가 되어도 괜찮을지도!?
내가 체류한 3일은 쾌적한 그 자체였습니다.
남자 2명, 여성 2명의 직원이 대응하고 주셨는데
영어나 일본어가 통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고
변압기도 빌려주고, 타월도 모자랄 만큼 방까지 가져다 줬어요.
1층에 있는 네스카페에서 아침 밥은
큰 크로와상,콘플레이크,우유,커피,오렌지쥬스로
빵은 맛있고, 필요없는 것은 스탭에게 말하면 생략해주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근사한 카페와 샵들이 늦게까지 문을 열기때문에
밤에 나다니는 것도 즐길 수 있었어요.
방에서 모기에게 물리긴 했지만,
텔레비전에서 MNET은 보면이고, 일본의 NHK가 5채널 정도 흐르고 있었으므로
귀국시의 날씨등도 편리했습니다.
10.10.04
좋았어요!!
9월의 끝에 사흘 묵었습니다.
캐로스킬과 압구정메인이어서 입지는 참 좋았습니다.
스탭도 느낌이좋고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도 계셔서 추천장소도 가르쳐주셨습니다.
카페도 화려하고 좋았지만, 매일 똑같은 메뉴였다 때문에 3일째는 질려서 침투했습니다.(빵이랑 주스를 택하면 좋을지도)
공항에서도 고속 버스 45~50분에서 한번째 정류장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이것입니다.(일본어 가이던스도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샤워와 화장실이 함께여서 샤워를 했더니 화장실이 물에 잠겼어요.
나중에 변압기 대출이 있으면 흠이 없었나.
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
10.10.04
다행입니다
9월에 3박했습니다.
딸과 함께였기에, 더블베트의 가장 작은 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예쁘고, 생각했던 것보다 조용하고, 에어콘등도, 쾌적했습니다.
욕심을 말하자면 세면주위에 수건걸이가 없고 창문은 거의 열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일본어는 3일 중 하루만 안다 언니가 있었습니다.
나중엔 저의 서툰 한국어와 딸의 영어로 어떻게든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좀 이상하네요.
커피나 오렌지 주스가 셀렉트로 만들어 빵을 하나 더 가지고 싶은 느낌이에요.
신사역에서는 조금 걸었습니다만,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고속버스의 승강장이 조금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HP의, 설명에 자세하게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름길을 하면 올 때는 5,6분에서 짐을 치면서 갔습니다.
편의점은 가깝고, 근처 발통도 좋았고, 음식점은 늦게까지 많이 있고, 혼자 걷는 것도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밤에는 확실히 술취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 잡지에 소개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저렴한 요금으로 묵을 수 있어서 럭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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