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좋겠지만 여성에게는 추천하지 않겠어요.
물론 모텔 자체였습니다.
금·토․일요일 사흘 동안 숙박했기 때문에 금요일은 아침까지 방의 출입이 있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잤어요.
밖에서 계단을 올라가서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도 들리고 샤워 소리도 들리고.
과연 다음날은 밤에 따분하게 잤습니다.
낮에 쇼핑하는 짐을 놓고 가기도 하고, 드나들기도 했지만 몇 쌍이나 드나드는 커플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일요일 밤은 술집도 안한건지 숙박하는 커플은 없었어요.
방은 정리되어 있지만 이 가격이라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잠만 잘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지만 저도 여러 곳에 머물렀던 적이 있지만 이만큼 잠을 잘 수 없었던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