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04
평가점수만 작성된 후기입니다.
09.05.13
12.11.06
나의 단골 숙소였습니다
5년 전부터 서울에 오면 여기로 정해졌습니다.
값이 싸고, 김포에서도 수그.당시 TV촬영 장소도 가까워 편리했기 때문이죠.
2년 정도 전에 방문했던 때는 주인님이 바뀌어서, 그 때에 있던 일본어가 가능한 스태프의 여자애가 "이번 홍대 근처에 새로운 편안함을 오픈시키려 하는 "라고 하던데, 그것이 신촌 편안함?겠네요.
늦게 도착해도 라면이랑 밥으로 맞아줘 지금은 모르겠지만 냉장고에 양념고기가 있어서 그냥 구워서 잘 먹어서 그런지 식비까지 떠올라 다행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언제 멈출지 모를 정도로 낡고 두려운 거라면 화장실이 불편한거 말고는 좋은 안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왠지 너무 그립습니다.
09.12.04
10.07.12
고시원 체험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조의 "고시원"체험을 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코시우오은은 하루라도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좀처럼 여행자가 들어갈 수 없는 세계이므로 여기는 귀중할지도 모릅니다.
밥과 김치는 24시간 뷔페다는 것.
아침밥을 먹다가 한국김도 내줬어요.
직접 요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반찬 등은 편의점이나 시장에서 샀습니다.
투숙객은 비교적 장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싼 모텔 OK의 나라도 2일 이상은 좀 수수한 것 같아.
하지만 요금이 싸서 가난한 여행을 다니는 학생이라든가 장기 체류하는 분에게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일본어가 통하고, 손님동지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므로 안심감이 있는 것은 아닐까.
싸구려 여인숙이라기보다 하숙놀이네요.
지하철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는데도 보수 10초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신촌 방면과 서울 역 방면 등의 접근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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