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중순에 2박 숙박했습니다.
눈이 많이온다해도 추운날씨라 인천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왔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까지 조금 거리가 있어 추위가 몸에 스며들었어요.
프론트의 대응은 카타코트의 일본어로 되있었지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저이기 때문에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디럭스 트윈에서의 숙박이었지만, 한겨울이라 실내는 상당히 난방이 잘 되어있어서 더워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난방도 잘라서 이중창도 다 열어놨어요 (웃음)
밤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프론트에 연락했는데 "곧 가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기다렸는데 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뜨거운 물이 나오게 돼서 다행이네요.
이번은 카로스킬을 탐색하는 것도 목적이었기 때문에 입지가 좋았고, 밤에도 음식점이 많아서 그 점은 곤란하지 않았지만,
항상 이용하는 정숙이 리무진버스 정류장이 호텔 앞에 있는 곳이라 그 점을 비교해보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입지는 나쁘지 않으시므로 강남 방면에 숙박예정인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노트북 대여는 미리 신청하시면 체크인 시 프론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 입력 설정은 없었기 때문에,스스로 전원 일어설때마다 일본어 설정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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