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7
꽤 쾌적했습니다
3월 4일부터 더블 베드의 방에 2박을 했습니다.
다른 분의 입소문에도 있듯이, 장소는 조금 알기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밝은 낮에 가면 바로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좁은 골목에 들어가니까, 밤에 처음 가면 조금 알기 어려운지...
사진 1매째는 밤 큰길에서 히가시니 호텔이 있는 골목을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장소만 기억하면 아주 좋은 입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론트쪽은 일본어 OK이고, 체크인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내가 갔을 때는 비가 왔지만, 나가려고 하면
"비가 오고 있습니다만, 우산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유창한 일본어로 걱정해 주었습니다.
방은 더블베드 방이지만 넓이는 충분합니다.
방내의 설비도 테레비, PC(유선LAN 접속), 워터서버, 냉장고 등,
기본적인 것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작은 마루 탁자와 의자 2개도 있습니다.
침실입니다만, 바닥은 온돌로 되어 있는 것 같고, 추위도 별로 느끼지 못했어요.
여담입니다만, 침대 사이드의 테이블에 "의 본족"이 놓여져 있던 것은 웃었습니다.
욕실도 이 반의 호텔로서는 표준적이에요.
일단, 바스탑이 딸린 상태였지만, 샤워커튼이 없기 때문에,
샤워를 하면 역시 화장실도 흠뻑 젖게 됩니다.
"호텔 근처에는 편의점, 식당, 환전상 등도 도보권에 있어, 한 가지 길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조금 떨어져 있지만, 국제 시장이나 자갈치 시장도 여유롭게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 가격이라면 만족스러운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부산에 가게 된다면 머무를겁니다.
12.02.28
잘됐다.
트윈B에 투숙했습니다.
지방에서 이동하는 바람에 지하철 중앙동역에서 걸어갔습니다.
장소를 알기 어렵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확실히 예습을 해갔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갈치까지 걸어갈 수 있는 입지가 참 좋았습니다.
옛날은 있었습니다만 방은 그럭저럭 깨끗하고 꽤 따뜻했습니다.
무료라고 토스트랑 커피는 보통 빵입니다만, 왠지 맛있다고 느꼈어요 (웃음)
좋지 않았던것은 방이 너무 따뜻하고 건조했다는 점과
여러분들이 입소문으로 잘 쓰고있듯이 야간 샤워기가 따듯해서
1시간 이상 기다리고 겨우 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동남아 국가에는 흔한 일인데 한겨울 한국에서는 꽤나 힘들었어요.
더운물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지만 입지와 비용을 생각해서라도 또 자고 싶으려나..
11.12.09
집같아☆
처음 머물렀었는데, 다른 분이 써주신 대로라서 처음에는 장소를 알기 힘들었어요.건물은 낡았지만 실내는 리노베이션 되충분히 깨끗하고 매우 넓은 L형 20장 정도의 원룸으로 주방 식탁·싱글 베드 더블 침대 드레서가 있었습니다.다만 부엌 싱크탱크의 배수관이 빠졌는지, 싱크대를 가득 채우고 흘렀을 때 바닥으로 흘러나왔지만 뭐니뭐니 해도 값이 싸고 충분할 정도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11.11.04
두박했습니다.
장소는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만, 남포동 바로 근처에서
롯데가 되어서, 밤 늦게까지 놀고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방은 보통입니다.저렴해서 다소의 옛날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샤워가 고장나서, 세면기에 뜨거운 물을 묻혀 빨았는데..욕조는 없기 때문에 겨울철에 갈 경우 사우나를 추천합니다.주머니도 있고 인스턴트커피도 있어서 좋아요.또한 프론트 아저씨가 친절했습니다.
11.08.09
아리!입니다.
여자 두명이서 하루밤의 이용이었습니다.
싸서 각오해 나갔습니다만, "있어!"입니다.
현관이 있고, 신발을 벗으라는 게 마음에 들어요.
트윈 A가 봤는데 부엌과 4인용 식탁까지 있어, 풀것 같았습니다.
가족이 왔을때는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호텔을 잘 모르는 것과, 골목을 들어간 곳이므로, 택시가 호텔 앞에 오지 못하는 것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싸니까....용서할수 있습니다!
또 갈테니까~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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