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3
사람을 따르는 아줌마들이 매력있는 게스트하우스
6월에 친구와 둘이서 드미트리 두 방에 묵었습니다.
마침 축구 경기 중에 "일본전은 이 채널입니다"라고 가르쳐주거나, JUMP를 보러간다고 하니 "저건 저도 봤어요" 라고 감정을 넣어서 말해주는 상냥한 아줌마 주인이에요.계단의 벽에 붙어있는 투숙객들과의 다양한 사진들이 아줌마들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빵과 음료 외에 직접 만든 수프와 베란다 재배인 상추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옥상 테라스에서 바람을 맞으며 먹었던 아침밥은 너무 맛있었어요.
방은 좁아서 여행 가방을 한 명씩밖에 펼 수 없을 정도.에어콘도 조금 냄새가 나거나 설비면에서는 이마치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아줌마도 만나고 싶어서 또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14.08.20
언니의 성품이 최고예요!
혼자서 한국에 올때는 몇번이고 이용했읍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가게가 늘어서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킨파 천국이 길 건너편에 있어서, 거기서 킨파를 사고, 옆 편의점에서 음료등을 사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먹고 있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드라이어나 타월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뭔가 미비점이 있으면, 전하면 바로 해결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에 온이가 매우 상냥하고 상냥한 편입니다.
일본어도 잘하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혼자서 밥 먹는다고 했더니, 같이 먹어요! 라고 말해주시고, 근처 우동집(면집)에서 함께 점심을 먹기도 했어요.
서울에서 조금 벗어나서, 혼자 감거나 한국여행을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KINTEX에서 콘서트가 있을 때 이용하기도 했지만, 갈아타지 않고 돌아갈 수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KINTEX를 이용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 이쪽으로 추천드려요~
08.02.04
[선택한 조건에 맞는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