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15
다행입니다
5월 16일부터 2박 3일 했습니다."싸고, 혼자서 스스럼없이 잠만 자는, 명동이라는 내 조건에 딱 맞는 레지던스였습니다."친구와 둘이서 각각 예약을 했습니다.장소는 로얄호텔을 향해 왼쪽 옆이지만, 다른 분들의 입소문에도 있듯이 조금 들어있어 알기 어려웠습니다.그래도 을지로 입구 역에서 3~4분 정도였을까요?더 걸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란한 대로이므로 별로 안 힘들는 거리였습니다.방은 미니였어요.바닥에 여행 가방을 펴면 걸을 수가 없지만 필요할 때 열고 나머지는 닫았어요.슬리퍼는 낡고 걷기 힘들었습니다.저는 100균을 가져다 놓고 왔습니다.수건은 일단 가져갔는데 방에 두 장과 현관에 놓여 있어서 그것을 사용했어요.깨끗하고 푹신푹신해서 젖어도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샤워는 소문대로였어요.변기 봉투도 가져갔는데 샤워할 때만 쭈그리고 있으면 변기는 잘 안 젖었어요.샤워의 수압도 물도, 화장실도 수압도 무사했습니다.방은 난방이 든 것 같은 느낌은 없지만, 방이 좁은 탓인지 반팔 티셔츠로 약간 더울 정도였어요.공동주방구에 드립커피가 있었지만 너무 싱거워서 제가 싫어하는 바닐라맛이었습니다.물과 물의 서버, 인스턴트 가루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산 종이컵으로 마셨습니다.식사는 모두 밖에서 끝냈어요.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서울을 만끽했기 때문에 잠만 자는 방으로서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14.01.07
샤워라고 부를수 있니?
각오해 나갔는데, 내 방은 특히 화장실이 좁고, 변기만 가득 찬 곳에 억지로 세면대를 단 느낌.
화장실 들어가도 너무 힘들다.
시간적으로 밖에서 목욕하지 않고 무리하게 샤워를 했지만 변기에서 물이 넘치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변기, 변좌가 흠뻑 젖었다.
마지막은 간단히 사용했어요.
화장지의 홀더로 손강을 잘라 유혈이 났습니다...
이제 다시는 멈추지 않을 겁니다.
입지는 좋습니다...
13.12.16
입지는 좋아요.
입지는 좋고 방에서 ifi가 이어지는 것도 좋지만 샤워기에 놓여있는 샌들(상달)이 누렇게 변색되어 있던 것이 너무 흥미롭습니다.
결벽은 아니지만 역시 그 샌들은 입을 엄두를 못내고 그 샌들을 보고 나면 방도 왠지 모르게 궁금증이 커졌으니 아쉬워요.
잠만 자면 샤워는 찜질방같은 사람이라면 입지는 더 이상 내위처이고 택시도 로열호텔 하면 데려다줍니다.(다만 로열호텔만 말하면 로열호텔 입구까지 눕혀버리므로 어색합니다)
13.09.15
입지가 ◎
하루 묵었습니다
장소는 세븐, 신선설렁탕, 맛가본도 눈앞에
스타바도 가깝다
번화가의 한가운데와 입지가 매우 좋았습니다.
입구는 입소문대로 조금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17층에 있고 귀찮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도
방은 트리플이었으므로
넓이는 뭐에요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3.05.08
저는 마음에 듭니다.
저는 두달 걸러 원기를 충전하면서, 맛있는 밥이나 마음에 드는 한국 코스메를 구입하러 갑니다.
여기는, 입지는 발군♪(명동의 중심)으로, 때때로 짐을 놓고 돌아옵니다.
방에서, 느긋하게 하고 싶은 분은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일중, 산만! 즐기고 밤에 잠자리에 드는 나에게는 불평이 없습니다.
로얄호텔 옆의 약간 구석진 곳인데, 그게 다시 조용한 느낌으로 전 좋아요.
입구에는 경비원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상주하고 있어서 안심도 됩니다.
프론트쪽은 곤란한 일이나 질문이나 부탁말에는, 제대로 대답해 주시므로 기쁩니다.
저는 요 며칠동안 계속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매번 잘 보내고 싶어서, 체크아웃 할때는 방을 깨끗하게 하고 귀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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