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15
꽤 좋았습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했어요.
3박 4일 서울 여행에서 첫날의 1박째만 미니 룸을 이용했습니다.
호텔 정보 사진을 보고 방이 좁다는 각오는 하고 갔어요.
하지만, 제대로 여행 가방을 펼쳤으며, 욕실 이외의 불편함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옆방의 소리나, 복도사람들의 목소리 같은건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어버려서 별로 문제는 없었습니다.(하지만, 소리가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솔직히 별로 권할수는 없지만...)
단지 방에 공조 설비가 없어서 방안에는 너무 더웠어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거실에서 보는 전망이 아주 좋았고 야경도 아름다웠습니다.다만 그곳이 흡연소가 되어 있고 창문도 열리지 않은 상태인 곳이라 담배연기를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조금 싫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척아웃도 맘대로 나가도 좋을것 같아요;
11.03.19
11.02.17
2월 11일부터 2박을 했습니다.
미니 룸입니다.
평소에는 다른 호텔에 묵는데 급거 취소가 돼서 여기로 예약을 했어요.
왜 써본적이 없냐고 하면 입소문을 봤을때 친구가 여기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들어있어서 조금 가격대비 내용이 모자란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다른 것으로
빌딩의 1층은 유리를 바꾸는지 공사 중에서 깨진 유리가 떨어지고, 좀 무서웠어요T_T
엘리베이터는 17층까지 갈 수 있고 아주 편하다.
자신의 방 번호는 17층 내려가면서 유리문을 들어 정면에 이름과 방 번호가 적힌 종이가 붙고 있습니다^^
겨울은 온돌로 더운것은, 대체로 어느 호텔도 거의 같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파자마는 물론 얇은 옷으로 입고 갔습니다(언제나이지만).
뭐, 겨울의 파자마를 입지 않으면 너무 더워서 잠을 잘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워는 별로지만 휴지통지만 피신시켜놓으면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가끔 이용하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세면이 방에 있는, 정도의 이미지로 가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자주 "시끄럽다"라고 하는 입소문을 봅니다만, 뭐...어느 정도 문의 여닫기나 복도에서 이야기하면 신경이 쓰일까 하는 것은 있습니다.
고시원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이 얘기를 했다던데 잘 때 베개를 거꾸로 하고 자면 아주 달라요 하고요.
붙박이 테이블이 있어서 키가 있는 사람은 조금 머리가 갑갑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해보니 꽤 소리가 전해지는것은 달랐습니다
여행 가방을 펼 수는 있습니다. 나는 특별히 답답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냉장고도 여러가지 넣었으니깐, 온돌때는 초콜릿도 그냥 놔두고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아침밥은 밥,김치,식빵(잼류),삶은 달걀이 있었습니다.
음료수는 커피(인스턴트와 드립도 있었습니다) 녹차.
식기는 자유롭게 쓰고 빨아서 돌려주는 게 느낌이야.
가차없이
처음 한국에 갑니다!라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저는 전혀 여관비를 싸게 주고 싶어서 한명 3500엔 정도면 문제 없는 범위입니다~^^
아, 그래도 둘이서 자면 가리지 않습니다^^그 밖에 싸고 좋은 호텔도 있으니^^
(메이트는 명동에서 쇼핑을 하려면 짐을 내려놓거나 하기에 편해요~)
인천에서 온 리무진은 이곳의 호텔근처에서 종결이 빠르므로, 좀 더 늦게까지 있었으면 좋겠어.마지막 편으로 가는 일이 많아서요.지하철도 있지만, 비행기가 연착되면 시간에 늦고...
11.02.03
좁지만... 다행입니다.
지난 주말 미니 룸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친구와 만나는것이 목적이었으므로 거의 잠만 자는것뿐.
짐 두는 곳으로서 사용.
들어가는 순간, 좁다!!! 웃음
라는 감상이였지만, 여행가방도 어떻게든, 펼 수 있고,
혼자서는 충분합니다.
오토록도 잘하고, 아침식사가 있어.
WIFI가 가지고 있었으므로 iPhone도 즐겁게 사용 가능.
그냥 잠을 잘때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온돌때문에 온도조절이 안되는건가..?
라는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장소도 좋고, 프론트 쪽은 일본어 완벽.
엘리베이터도 이 입소문으로 1월 말까지 16층과 했지만
17층까지 개통하더라구요~
또 다음에 혼자 여행할때는 이용했으면 합니다~
11.01.11
어쨌든 입지가 좋습니다.
12월 31일에 미니 룸을 이용했습니다.
정말로 좁고, 침대 옆에 조금 공간이 있고, 캐리백을 겨우 펼 수 있는 넓이입니다.
다른 분의 입소문을 읽고 있어서 불안했어, 화장실?샤워를 하고는 있지만 화장실 뚜껑을 닫고 화장지를 떼서 샤워를 했어요.그 다음엔 방이 온돌로 건조하니까, 문을 열어놓으면, 방의 건조를 막을 수 있고, 화장실을 곧 마릅니다.
방은 온돌로 따뜻하고, wifi도 들어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입지는 아주 좋고, 가격도 연말은 조금 비싼 요금설정이었지만, 평상시는 더 부담스러운 듯 합니다.
사람들이 복도를 걷는 소리 같은 건 들리지만, 그런 소리가 신경 안 쓴다고 하셨던 분, 호텔에서는 잠만 자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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