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05
베스트 웨스턴 숙박
벌써 작년인데, 처음 이 계열의 호텔에 트윈 룸에서 2박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프라자호텔이었지만, 이번에는 관광이 충분해서 호텔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여, 어느정도 안전할까 생각하고 다른 여행업자의 투어로 명동근처 호텔에서 예약하면 저희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의 인상은 조금 입구가 눈에 띄지 않는구나~ 라는 느낌.
들어오자, 호텔 직원 분들은 비교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체크인할 때 금연방을 원하니, 그러면 창문이 없다고 하길래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 냄새를 풍기는 경우는 방을 바꾼다고 해, 안심하고 방에 가면 냄새도 없이 괜찮았습니다.방으로 안내해 준 호텔맨분도 신경써주시고 말을 걸어주시거나 대응은 정중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지만, 특별히 지저분한 느낌도 없고 넓이도 트렁크를 열면 좁았지만 별로 좁지도 않고 평범했다고 생각합니다.목욕도 그저 그랬어요.
한국이어서 아메니티는 거의 기대하지 않고 샴푸나 칫솔 같은건 일본에서 가져가서 정답이었는데, 이때는 스킨과 유액의 미니세트가 세면소에 놓여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지금은 어떨까요?얼마전 같은 계열의 강남 호텔에 숙박했던 적은 없어서,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입지는 경복궁이나 삼청각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삼청각에는 걸어서 교보문고까지 가서 그 앞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탔습니다.호텔 근처에 음식점도 많고 롯데리아도 있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접근도, 입지도, 서비스도 종합적으로 보고, 또 묵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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