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3
만족했어요.
9/27~29 2박을 했습니다.
여행 목적은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아리랑페스티벌을 보러가는거라서
사전에 서울광장이 보이는 방을 리퀘스트 했어요.
원하는 대로 서울광장의 스테이지 이외는 내다볼 수 있는 방이었습니다.
우연히 호텔 개조 공사중이던지 인터넷 넘어가서
밖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광장의 모습은 충분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27일 밤 9시가 넘어 명동에서 쇼핑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오자
서울광장 스테이지에서 뭔가 이벤트를 하는것 같아서
가 봤어요.
호텔에서 서울광장은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는 근거리에 있습니다.
스테이지에서는 6.25전쟁 60년 서울 수복 기념 UN참가국 군악 축제
마지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인성의 사회로 정훈씨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려면 출연자 대기실로 되어 있는 텐트 앞을 지나서 돌아갑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파미마가 있어요.
그리고 호텔과 파미마 사이에 작지만 가게가 있어서 갓구한 한국이
(공항과 같은 것이) 꽤 저렴하게 팔고 있어요.
점주는 한국어밖에 말할 수 없지만, 계산기에서 요금을 알기 쉽게 전해줘서 명랑회계입니다.
이번에 타라스프 가게에 가봤어요.
도보 몇 분만에 도착했어요.
올라도 현재 6000원(약 440엔)로 배가 가득 찼어요.
메뉴가 하나였더라 아무말 없이 열려있는 자리에 앉았더니 탈라스프,
밥김치를 담기 위한 하늘의 접시, 붉은 사파리계의 수프(대신 OK)가 운반되어 옵니다.
영화는 롯데시네마에서 옥태웅 주연 "시라노에이전시"를 봤습니다.
어느 것을 가져도 만족했어요.
단 하나 냉장고 내의 생수를 2개 마시면 체크 아웃 시에 5500W
(약 400엔)의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호텔에 따라서는 하루에 한개는 무료였거나 해서 혹시 무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리무진버스는 호텔을 나와 옆의 롯데호텔앞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버스가
있는 편도 15000W(약 1100엔)첫차는 5:30에서 5:50,6:10도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70분이었어요.
다음에도 다음에도 프레지던트 호텔에 숙박하고 싶습니다.
12.07.28
23.11.13
앞으로의 체류도 즐겨주세요!
당신이 머무는 동안의 좋은 경험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넓은 방,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청와대의 전망은 당신의 방문을 기억에 남기게 했을 것입니다.청결함은 중요하고, 모든 것이 손질되어 있다고 느껴 주셔서 정말 훌륭하네요.앞으로의 체류도 즐겨주세요!
09.05.08
11.09.14
마음에 들었습니다
3년 전에 사용했다.혼자여행인데 프론트쪽도 다정하시고
방도 복사한 느낌이 차분하고 마음에 듭니다.
창밖의 경치도 좋았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으러 가려다 갔더니, 늦잠을 자서 모닝의 시간 빠듯했어요.뷔페였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먹고 자리에서 먹고 살면 모닝시간이 끝나기 때문에 뷔페를 내린다고 해서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씨(귀여운 여자분들이었습니다)가 조금씩 여러가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먹을 만큼은 먹었기에 그 이상은 너무 많다고 생각했지만, 모처럼 가져다주셔서 모두 먹어치우고 배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하지만 그 마음이 기뻤어요.
방 청소하시는 분도 좋은 분이고, 확인 돌아갈 때 "고마워요" 메시지 카드와 뭔가 선물을 놓아둔 기억이 있습니다.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호텔을 나서면 예쁜 공원은 있고, 편의점도 가까웠으며, 명동에도 걸어갈 수 있었고.
옆집이 롯데호텔에서 면세점도 있구.
다음에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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