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혼자 1박을 했습니다.
숙소까지의 길이 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들어가는 길은 조계사에서 걸어서 첫째 불구가 있는 길이었을까?
한번 눈표를 쳐다보니 헤매는 일은 없었어요.
프론트쪽은 일본어를 잘하시고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프론트가 2층에 있는데 밤은 현관에서 2층까지 어둡고 조금 무서웠답니다
방은 넓고, 밤은 매우 조용합니다.
욕실도 유닛버스로 청결합니다.
물도 충분히 나옵니다.
난방은 수동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워터 서버가 2층밖에 없었습니다.
방은 4층이었는데, 인터넷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약간 기대했던 아침 독경소리는 들리지 않았어요.
인사동에서 너무 멀지 않아 좋은 입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