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4
이제부턴 사보이려나
몇번이나 서울에 갔었지만, 처음으로 사보이(사진)를 이용했습니다.
입지를 생각하면 사보이는 더할 나위 없이 리뉴얼도 되어있어서,
전관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명동의 호텔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방이 넓고 만족스럽습니다.
맨 위층 방이었기 때문에 명동의 잡도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콘센트도 110V가 있고 충전도 OK.
물론, Wifi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으므로, 빨리 예약이 가능하다면,
이곳의 호텔은 추천할만 합니다.
(바로 예약이 꽉 차니까)
이번 방한도 명동이라면 사보이일까...
13.10.18
편리!
10/13에 1박만 했어요.
10/12에서 입국하고 있었기 때문, 체크인 전날이었지만, 짐을 맡기러 가자 흔쾌히 받아들였어요.
게다가 두번이나 예치했는데 싫은 얼굴 하나 하지 않고 대응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는 슈트케이스, 두번째는 롯데마트에서의 구입품입니다.
체크인 때도 3명분의 짐으로 많다고 해서 접수가 방까지 전부 날라다 주신 것으로 우리는 몸 하나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명동을 돌아다녀서 피곤하다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예약건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디럭스룸이 만실이라는 이유로 취소되긴 했지만, 유트라벨씨로 예약하자 마자 수배를 시켜줘서 다행이네요.
유트라벨씨는 특별합니까?
사보이 호텔도 유트라벨씨도, 앞으로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12.12.22
12.11.24
12.10.01
뭐 만족
몇번이나 서울에 갔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사보이 호텔을 이용했어요.
가족 셋이서 그랜드델럭스에 숙박했어요.
방은 넓고, 각각이 여행 가방을 펼 수도 있었습니다.
입지도 좋기 때문에 쇼핑하는 짐이 늘어나면 호텔로 돌아가두는 것도 가능하고 편리했습니다.
단지, 롯데 백화점에서 쇼핑한 물건이 호텔로 보내달라고 주문했는데 귀국 전날 밤이 되어도
신고하지 못해 곤란해져 프론트의 여성에게 백화점에 확인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로
귀찮다는 표정으로 싫은 백화점에 전화하는 태도였어요.
그 외에도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해 질문해도 기분 좋게 응대해주지 않았습니다.
남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한국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뚝뚝한 응대는 알고 있지만, 여성다운 배려는 원해서
습니다.
그 점을 생각하시는 만큼의 금액으로 숙박할수 있고, 웃는얼굴로 대해 주는 근린호텔이 다음 번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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