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9
배치리였습니다!
첫번째 레지던스 체험은 스테이마포에서.
넓이, 설비, 전혀 문제없었어요.
호텔이라는 분위기가 아니라 나에게 아파트에
돌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기분 좋았어!
주변에는 가게도 많고 공항버스 지하철도 가깝고
아주 편리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스탭이 매우 친절했다는 것.
매번 만나는 스태프는 달랐지만
어느 분도 매우 친절! 마지막으로 "또 오겠습니다!" 라고 전하면
"또 와주세요"라고 웃으며 말해줘요.
아주 기분좋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10.07.08
첫 레지던스
7번째 서울에서 첫 레지던스 체험.
트윈에 잠을 잤지만 더블 룸과 싱글 침대가 1대씩.
방의 넓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변기에 화장지를 보내지 않고, 전용 쓰레기통에 버리면 지시가 있다.
(종이가 막혀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프론트에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럴수 없어..라고 생각해서 방에 들어가서 화장실에 가면,
벽에도 벽지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용 쓰레기통이 아닌 변기에 휴지를 보냈는데,
막히는 일은 없었어요.
화장지가 일본 물건에 비해 딱딱한데다가 더블이기 때문에,
많이 써서 단번에 흘려버리면 막힌다고 생각합니다.
방에 있는 세탁기를 사용했는데, 전부 한국어(당연하지만...)
나도 친구도 한국어를 알수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낯익은 말을 써서,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본어 설명서도 있습니다만, 그대로 하면 세탁 시간이 됩니다.
2시간이 되어 버리므로 요주의입니다.
그리고, 굉장한 기세로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빨래를 할 때는.
세탁망에 넣고 돌리기를 추천합니다.
인터넷에 넣지 않고 돌리면 천이 상하는 것 같아요.
건물의 복도는 어두우므로 비상계단의 장소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좋을 것 같아요.(만약 불이 났을 경우 도망갈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좋은 점은 1F에 GS25가 있고, 옆에는 패밀리 마트도 있고
건너편에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음식에는 곤란하지 않습니다.
역부터는 걸어서 1분이고, 5호선에서 옆의 공덕 역에 가면
롯데마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불만스러운 점도 많지만, 가격이 싸서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습니다.
10.01.07
09.10.30
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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