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9
역에서 좀 멀다
홍대 입구 역과 합정 역 모두 걸어 봤는데 합정은 5분 넘는다.홍대까지 10분은 걸렸습니다.
홍대의 공항철도 역은 바로 떨어진 곳에 있기때문에, 꽤 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대에서 놀고 돌아 와도 돌아오지 않는구나.. 라는 인상.
대로의 비교적 가까운 곳에 버스정류장이 있었으므로, 지하철보다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디럭스 트윈에 머물렀지만 방의 PC는 고장나서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방에 정수기가 있다.
6F을 권하는 경우 6F까지 엘리베이터는 없고 5F에서 좀 계단을 올라가고 간데요.
그것이 조용하다고 했는데, 짐이 무거웠다 나는 2F로 바꾸고 받았습니다.
wi-fi도 방의 열쇠를 꽂는 곳에 PW가 써 있어서, 사크사쿠였어요.
프론트쪽도 일본어는 못했지만 친절했어요.
12.07.19
11.07.01
그냥 좋았어요
6월에 혼자서 스탠다드 더블에 4박했습니다.
외관이나 방의 내장은 여행 노트의 사진처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므로, 당연히 옛날것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방은 깨끗하게 청소되었고 워터서버도 있고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춰져 있어서 나에게는 충분했습니다.
홍대에서도 합정으로부터도 도보권내이기 때문에 호텔이 적은 이 일대에서 이 가격은 고맙습니다.
방의 콘센트구는 2개.변압기는 프론트에서 대출해줬어요.
아쉬웠던것이 샤워의 수압이 약한것...TT
서울의 호텔은 정말 이 패턴이 많으므로 딱 잘라내서 가까운 찜질방 같은 건
가버리면 좋겠지만, 이번에는 찜질방에 갈 시간도 없어서
매일 수수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수건이 3장 있었는데 목욕 수건은 없후에이스 수건이 3장이었습니다.
이불도 얇은, 퀼팅 이불이 1장입니다.여름이라 신경쓰지 않았어요.
프론트의 아줌마도 아가시도 일본어는 못하지만
카타코트의 한국어나 제스처에서 제대로 통하기 때문에 걱정없습니다.
가는곳은 공항에서 홍대까지 KTX로 왔는데 역시 계단이 걸림돌이라
짐이 늘어나는 귀로는 공항버스를 탔습니다.
호텔에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으신 분에게는 대들지 않았지만, 이 주변이 좋아서
밤늦게까지 마음껏 놀고 싶은 사람에게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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