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에서 이곳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은 꽤 힘들었습니다.
입구의 형님 두 분은 말은 적지만 느낌이 좋았습니다.
wifi는 절호조로 이어졌습니다!
냉방, TV도 문제없이 변환기도 했습니다.
벽이 얇아서 옆 소리(감기인지 기침을 많이 했네요)가 계속 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힘든것 같아서 무심코 약을 들고 갈까 생각했을 정도.
샤워는 물이 나온건 처음뿐이야... 한번 수도꼭지를 잠그면 물이 나오지 않아...
계속 꺼내다가도 물로 변했어요.
세종호텔 앞 공항버스 승강장까지 명동 지하가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횡단보도가 잘 되어 있었군요!
돌아갈때 알아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