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6
한국 시라카와고
한옥에 투숙하고 싶었기 때문에 본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밤엔 벌레소리밖에 안들리고 TV도 없는 숙박시설이라서
아주 조용한 밤을 보냈어요.
아무 것도 없다, 그것을 구하는 쪽으로.
시티호텔이 아니니 설비등은 타오르샴푸 비누만큼은 필요없을 정도로 생각하고 묵으세요.
아침밥은 정성이 가득하고 매우 맛있습니다.
일본의 시골 민박집이라고 생각해 가세요.
우리는 렌터카로 갔지만 공공기관이라면 접근이 안되서 길을 잘 몰라서 곤란할 수도 있어요.또한 2010년판 지구의 걸음 걸이는 숙박 시설 이름을 근처의 것으로 잘못 올리고 있으니 요주의.
10.11.04
숙박을 하고 있는 그 귀중한 체험들
10월 22일에 온화하고 조신함도 친구들과 잠을 잤다.
온돌이 이렇게 따뜻하고 쾌적하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한옥의 온기를 듬뿍 맛 보았습니다.
택시로 19시 전에 도착했을 때는 남편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게 감격했습니다.
방은 적당히 데워져, 두툼한 야구가 깔려 있었습니다.
호텔과 달리 아무것도 아닌 걸로 각오하고 있었는데, 냉장고나 테팔도 무료 생수도 갖추고 있었고, 별채의 화장실&샤워실의 바닥도 온돌로 되어 있어 쾌적했습니다.여성용밖에 안 썼지만 2개 방이 있으므로, 두 사람 함께 샤워 할 수 있습니다.샤워기에는 샴푸, 린스, 바디 샴푸를 갖추고, 물론 드라이어도, 수압도 강하고, 쾌적했습니다.그리고 타임슬립한듯한,정말로 조용하고 조용한 밤이었습니다.
아침식사는 한정식의 멋, 옛날 양반이 된 듯한 고급스러운 기분으로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주인이 직접 건물 구석구석을 안내하고 설명해 주셨고 출발할 때는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배웅해 주었습니다.숙박했으니까 거기 귀중한 체험!
또 숙박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5년 정도 전에 처음으로 안동을 방문, 이번이 2차 안동 하회 마을입니다.지난 번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했는데 하회마을의 너무 아름다워서 숨을 쉬었어요.그 때 다음 번에는 꼭 마을에 머물기로 결정했어요.
작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탓인지, 주차장을 시작으로, 점점 정비되고 있는 것 같아, 더 이상 관광이 지나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염원의 민박, 그것도 키타무라택에 머무를 수 있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안동에 도착해, 하회마을에 도착하는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진다고 기타무라댁에 전화로 연락했더니, 마을에는 식당이 없으니 안동에서 먹고 오시라고 했습니다"하지만 하회마을로 가는 버스가 몇명 없고, 이걸 놓치면 택시인가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까 해서 버스를 타고 말았습니다."마을 입구에 식당이 있는 것은 확인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저녁 식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버스는 잡히지 않고, 곧장 마을 안으로 가 버렸습니다"버스를 타고 난 뒤에는 북촌댁까지는 화살표로 안내가 되어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북촌댁에서는 따뜻한 미소의 주인이 마중 나와, 온돌로 드문드문 방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방은 작고 이불을 펴면 가득한데, 방에는 물을 끓이고 페트병 물이 있었습니다.화장실은 다른 건물에 있었지만, 아주 청결하고, 안에 샤워실이 있었습니다.(호텔 욕실같은 느낌)
배가 고픈데 벌써 근처는 통통해서 식당까지 걷지도 못하고 먹을 때를 놓친 것을 남편에게 상담했는데, 바로 식당으로 전화해 주시고, 차로 데리러 오라고 부탁했습니다.식당은 깨끗하고 맛있는 가게에서 둘이서 동동주를 포함하고 26000w이었습니다(소금 사바 정식을 한 된장 찌개는 최상이었습니다).물론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숙소로 보내주세요.
밤은 텔레비젼도 없고 조용해서, 장작의 온돌과 푹신푹신한 이불의 기분 좋음에 이끌려 푹 잠잘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닭의 지저귀로 눈이 뜨였습니다.
"곧바로 산책에 나서면, 아침 안개가 끼었고, 집 굴뚝에서 장작불을 태우는 연기가 올라와, 하회마을마다 몇백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한 듯했습니다"
아침식사는 북촌댁을 나와 바로 초가집에서 먹었습니다.문화재로서 건물을 보관하기 위해 냄새와 연기를 피해야 하며, 북촌댁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북촌댁을 위한 일을 하는 집이 8(10?)처마 정도 있다고 합니다.
아침은, 매우 다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수개의 반찬이었지만, 야채 중심을 위해 몸에 상냥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남편이 DVD를 보여주시며(일본어자막 있음) 기타무라댁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남편께서는 일본말을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날은 감사하게도 한국에 살고있는 일본분이 머물고 계셔서 저희에게도 통역해 주셨습니다.
한국어는 조금 할수있으면 커미니케이션을 취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비록 말할수없어도, 하페마울의 장점은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음엔 산책을 하고 안동 찜탁을 먹고 가면극을 보고 아쉬운 안동을 뒤로했습니다.가면극의 야외극장 옆의 관광안내소의 모습은 매우 친절하여, 저희가 가방을 끌고 있다고 말을 걸어주셨고, 짐을 싸주셨습니다.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11.07.28
양반 생활 체험
오 년 만 2번째의 하회 마을이었습니다.
전에는 담연제에 머물렀는데 지금은 개방되지 않았습니다만...
입소문을 보고 이번에는 북촌댁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에 가까스로 이루어졌습니다.
안동에서 46번 버스를 타야 도착해서 낮에 사바 정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시부터 탈춤을 보았는데 공교롭게도 비 때문에 실내이었지만 충분히 재미 있었어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DVD(일본어자막)을 본 후, 남편이 각 방의 안내를 해주셨는데, 저희는 조금 한국어를 알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질문하고 재밌는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아침식사는 조금 떨어진 초가지붕집에서 먹겠습니다. 양반처럼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반찬이었지만 아주 맛있게 전부 먹었습니다. (웃음)
5월 초의 비가 조금 오는 날에서, 별로 춥지 않았습니다만 침실에는 온돌이 들어가 말랑말랑한 이불이 기분 좋고 조용하고 그슷리 잠들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떨어져 있지만, 비라도 젖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샤워실은 온화하고 깨끗하고, 샴푸도 린스도 비누도 풀렸습니다.
양반생활최고였어요!!!
11.11.08
묵어보지 않으면 몰라!
하회마을 견학은 역시 집안을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숙식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마을생활을 좀 알 것 같아요.
온돌은 생각보다 푹 빠졌고 가족이 어떻게 집안을 쓸까 하는 생각은 안 했음을 잘 알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숙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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