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27
평가점수만 작성된 후기입니다.
09.04.17
09.10.04
09.10.23
10.09.19
트윈에 1주일 체류
8월 하순 코엑스 메인 여행에서 이용했습니다.
거리감도 좋고 심플하고 편안한 호텔이었습니다.
공항에서 W7000의 고급 리무진에서 시티 에어 터미널에 도착해서
거기서 호텔까지는 무료 셔틀택시를 이용했어요.
이 호텔에는 역방향 픽업은 없습니다.
모범 택시로 시티 에어 터미널까지 W5000정도.
체류한 트윈 룸은 더블 룸과 싱글 침대가 각 1대.
도어는 오토록으로, 안쪽에 빗질한 이중 잠금.
두 사람이라면 1주일 정도의 체류에 문제 없을 정도의 수납 공간.
단식 4개.슬리퍼가 있음.LAN케이블이 1개 날름 탁상에.
인터넷 접속은 무료였어요!
냉장고는 작고 조용하다.안에 생수병이 2개.
생수와 세탁서&백은 다소 건망증이 심하다.
방은 넓지는 않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이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욕실은 펴라.바스타브, (알몸의) 비누가 있다.
샴푸, 바닥 매트 없음.
미닫이라서(?) 바스타오르훅은 없습니다.
욕실 출입구 쪽 벽은 왠지 닦은 유리.
수압·배수, 환기 양호.
프런트 옆의 비즈니스 센터에는 한글 WindowsPC 2대.
한쪽 면 흑백 A4프린터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F에 헬스 클럽이 있고 저녁은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1F에 레스토랑.일요일 저녁은 비어있었는데 평일에는 낮에도 번창했어요.
B1의 클럽(?)은 숙박에 별 영향 없었습니다.
주변에는 러브호텔(?)이 많아 어두워지면 다소 수상한데,
삼릉공원의 주위를 도는 조거도 많고 치안은 너무 나쁜 인상입니다.
음식점은 많이 있습니다.미꾸라지 요리사, 맛집 등 개성 있는 음식점도.
하나도 붐비지 않았던 단층집들이 마음속.
1~2블록 동쪽 설렁탕 집이 마음에 들어요.
지하철의 선릉 역은 걸어서 5분 정도여서 여기저기 나다니는 것에도 편리하죠.
역으로 향하는 큰 길의 모퉁이에 거의 매일 포장마차가 나왔습니다.
낮에는 떡볶이 찜, 밤에는 적연등(?)이다.
호텔의 리셉션 스탭은 보통 친절했어요.
기본한국어,+영어,시프트가 맞으면 일본어도라는 느낌.
매일 비가와 결국 못 갔던 삼릉공원을 산책하러 갈 기회라도 만들고,
기분이 좋았던 이 호텔에 다시 묵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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